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브레그먼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>'''오늘날의 타자들은 OPS에 신경을 쓰지, 타율은 아무도 신경 안 쓰죠. 타율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낡은 스탯입니다.'''[* 이런 말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브레그먼 본인은 2할대 중후반의 리그 상위권 수준 타율을 기록 중이다. 현재 메이저리그는 투고타저 경향이 극심한지라 스테로이드 시대 기준으로는 저 정도면 최소 3할에 근접한 수준의 타율이라고 봐야 한다. 또한, [[조이 갈로]], [[애덤 던]] 등의 진정한 OPS 몰빵형 파워 히터는 타율이 아예 2할대 극초반에 머무른다.] >---- >ㅡ 2019 시즌 올스타 직전에 한 인터뷰.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브레그먼 홈런.gif|width=100%]]}}} || || '''브레그먼의 타격폼[* [[2017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]] 당시 보스턴을 상대로 [[펜웨이 파크]]의 그린 몬스터를 넘기는 홈런포. 상대 투수는 [[크리스 세일]].]''' || 전성기 시절엔 공수주 모든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[[5툴 플레이어]]였으며 전성기가 지난 현재에도 밥값은 해주는 올스타급 3루수 자원이다. 타격에서는 사인 훔치기 논란 이후에도 2할 중반대의 타율과 1할 이상 높은 출루율, 4할대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20개 이상의 홈런을 칠 수 있는 전형적인 [[OPS 히터]]이다.[* 사인 훔치기 적발 이전에는 타율 2할 후반대에 30홈런 이상이었으나 적발 후 노쇠화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귀신같이 줄어들었다.] 타격 지론은 스윙을 최대한 아끼고, 바깥쪽 공에 배트를 거의 내지 않으며, 그물을 쳐놓듯 존을 최대한 좁힌 후 치기 좋은 공이 들어오면 그 공을 노려 치는 것으로, 이는 전형적인 선구안 좋은 OPS 히터들의 타석 접근법이다. 실제로도 브레그먼은 리그에서 가장 많이 볼넷을 얻는 선수 중 한 명인데, [[2019 MLB 사인 훔치기 스캔들|사인 훔치기 논란]]으로 인해 잠시 동안은 선구안이 어느 정도 부정당했었지만, 2022년에도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볼넷을 얻어낸 선수 중 한 명이 되자[* 87볼넷으로 이는 아메리칸 리그 기준 당해 2위 기록이다. 당해 1위는 [[애런 저지]]로 그 해에 역대급 시즌을 보냈기에 사실상 논외급이다.] 이젠 치팅 논란도 실력으로 극복하며 선구안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정상급의 평가를 받는다. 게다가 수많은 OPS 히터가 참을성으로 인해 루킹 삼진이 많아 삼진율이 상당히 높은 것과 다르게 브레그먼은 피삼진도 매우 적은 편이다. 즉 존 안에 있는 공은 모두 스윙하고 존 바깥의 공은 모두 참아내는 게스 히팅 능력이 발군이다. 키가 상당히 작지만[* 프로필상 183cm이지만, 실제로는 더 작다는 것이 기정사실화. 170cm대 중반으로 추정된다.] 파워도 강한 편이다. 한때 40홈런도 넘겼던 적이 있으며 나이가 든 현재도 20홈런까지는 무난하게 기대가 가능한 수준이다. [[호세 알투베]], [[무키 베츠]]와 함께 작은 체구가 꼭 낮은 파워로 직결되는 것은 아님을 보여주는 사례이다. 유망주 시절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받았던 주력은 연차가 쌓이며 느려지며 현재는 평범한 수준이 되었다. 단 도루를 막 적극적으로 할 주루 센스까지는 아닌지 도루 시도는 거의 안 하는 편. 수비실력도 수준급이다. 특히나 2019 시즌부터는 수비 범위도 개선되어 훌륭한 수비 수치를 기록 중이다. 원래는 유격수 유망주로 뽑힌 선수[* 즉 [[카를로스 코레아]]가 팀에 없었다면 유격수를 볼 확률이 매우 높았던 선수였다는 것이다. 하지만 코레아가 떠나고 난 이후에도 [[제레미 페냐]]의 등장으로 인해 3루에 고정됐다.]라 3루수 외에도 유격수 알바도 가끔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